보도자료
대산해수청,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
- 부서
선원해사안전과
- 담당자
정미혜
- 등록일
2025-07-23
- 조회수
171
대산해수청,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 |
7.25(금)∼8.10(일) 사이 충남 7개 항로 약 28천명 이용 예상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는 하계 휴가철 기간 충남지역의 섬을 찾는 관광객과 섬 주민이 연안여객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7.25(금)부터 8.10(일) 기간 동안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대천-외연도 등 충남지역 7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평소의 2배가 넘는 약 2만8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여객 수요를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여객선 출항횟수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산해수청은 7.22(화) 여객선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 등이 참여한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회의’를 통해 여객안전사고 예방, 선박 안전운항, 여객터미널시설 관리현황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황성오 대산해수청장은 “올해에도 충남지역 섬을 찾는 관광객과 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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