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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해수청, 오천항 정비공사 착공...어업·관광 활성화 기대

  • 부서

    항만건설과

  • 담당자

    한희승

  • 등록일

    2025-07-21

  • 조회수

    158

첨부파일

대산해수청, 오천항 정비공사 착공...어업·관광 활성화 기대

 

- 오천항 정비공사 본격화, 2030년 상반기 준공 목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관할 국가어항인 오천항의 부족한 육상시설부지 확보와 장래 계류시설 설치를 위한 호안 조성 등을 목적으로 오천항 정비공사를 2025년 7월 21일 착공한다”라고 밝혔다.

 

오천항은 최근 수산업 성장의 가속화, 국민소득 향상 및 여가시간 증대 등으로 선박의 입·출항 및 방문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선박 및 방문객의 수용을 위한 계류시설 및 육상시설부지 등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공사는 2025년 7월에 착공되어 2030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5년간 총사업비 약 462억원을 투입하여 육상시설부지 신설 23,200㎡, 장래 계류시설 설치를 위한 호안 조성 421m, 부잔교 이설 및 신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전재형 항만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천항의 어업 활동 거점 기능과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한 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쾌적하고 안전한 어항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가어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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