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양관광 중심 역할을 위한 CLEAN 국가어항(안흥항) 조성공사 착공
- 부서
항만건설과
- 담당자
이성옥
- 등록일
2025-07-15
- 조회수
169
해양관광 중심 역할을 위한
CLEAN 국가어항(안흥항) 조성공사 착공
- -착공(‘25.7.15), 2027년 7월 준공 예정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어항 경관이 살아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정비하기 위한 “CLEAN 국가어항(안흥항) 조성공사”를 15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안흥항은 2022년도에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5개항*으로 선정되었다.
* 5개항 : 안흥항, 격포항, 녹동항, 남애항, 다대다포항
CLEAN 국가어항(안흥항) 조성공사는 총공사비 148억원으로, 안흥나래공원 조성(친수공원 및 주차장 34면 등), 여객터미널 신축 1동, 연안보행로 573m, 내항 친수공간 확충(화장실 신축, 부잔교 설치) 등이 추진되며 총 공사기간은 2년이다.
안흥외항의 나래공원 및 연안보행로 조성은 주민들에게 수변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조깅 및 산책 코스로써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안흥내항에는 부잔교를 새로 설치하여 어선의 접안시설을 확충하고, 화장실 신축 등을 통해 어업환경개선이 추진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전재형 항만건설과장은 “이번 CLEAN 국가어항(안흥항) 조성사업을 통해 어촌·어항의 기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흥항 고유 특성의 맞는 브랜드 창출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찾는 명품어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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