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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청-삼양케이씨아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깨끗한 바다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 해양쓰레기 정화 등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 추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4월 10일(목) 해양환경 분야의 환경‧사회‧투명경영(이하 ESG)* 활성화를 위해 ㈜삼양케이씨아이(대표 이진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성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과 이재기 삼양케이씨아이 대산공장 공장장이 참석한다.

*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법과 윤리는 철저히 준수하는 투명한 경영활동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해양보호구역 관리, 해양환경 정화활동 등 해양환경 업무 추진에 있어 민간기업과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대산항 배후 산단에 위치한 친환경 퍼스널케어 소재기업 ㈜삼양케이씨아이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삼양케이씨아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삼양케이씨아이가 매년 추진해오던 해안가 정화활동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황성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민간의 역할과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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