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산해수청, 지자체 등과 해양수산정책 협의
- 부서
운영지원과
- 담당자
김도은
- 등록일
2025-03-27
- 조회수
30
대산해수청, 지자체 등과 해양수산정책 협의
- 충남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해양수산 현안 논의 및 협력방안 모색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충청남도를 비롯한 연안 시·군과 유관기관의 해양수산 정책업무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해양수산 현안을 논의하는 「2025년 충남해양수산 정책협의회」를 3월 19일 보령시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산해수청은 올해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시·도의 애로 및 건의에 대한 해소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충청남도와 시·군 등은 주요 항만·어항개발투자 확대, 연안정비, 갯벌관리, 봄철 불법어업 단속 등 약 30여건의 현안을 건의하였으며, 대산해수청도 어선 등 선박사고 예방과 어선원 안전·보건관리, 대산항 국가부두 활성화, 국고보조항로 운영, 국가어항 관리 등에 대한 지자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는 대산해수청과 충남지역 지자체, 해경 등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서로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정책 및 예산사업 발굴 등 해양수산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황성오 대산해수청장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정책이 가시화되고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해양수산 정책과 사업의 성공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한 만큼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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