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알림마당

대산청, 봄철 해빙기 대비 항만·어항시설물,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 부서

    항만건설과

  • 담당자

    차길재

  • 등록일

    2025-02-28

  • 조회수

    84

첨부파일

대산청, 봄철 해빙기 대비 항만·어항시설물,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약 1개월간 충청지역 항만·어항 시설물 122개소와 건설현장 5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항만시설물(대산항 국가부두 등) 20개소, 국가어항(삼길포항 등) 시설물 102개소

 

  ** 항만 및 국가어항건설현장 5개소(대산항, 남당항, 무창포항, 장고항 등)

 

이번 점검에서는 봄철 해빙기 얼어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나, 침하, 구조물 변형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점검 후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안전에 취약한 시설은 신속히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보강 조치할 예정이다.

 

대산해수청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