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산항 국가부두 활성화를 위한 화주사·운영사 간담회 개최
- 부서
항만물류과
- 담당자
차길재
- 등록일
2024-10-30
- 조회수
88
대산항 국가부두 활성화를 위한
화주사·운영사 간담회 개최
- 대산항 이용 기업 항만이용 불편사항 논의 및 개선방안 모색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대산항에서 항만 이용 서비스 확대 방안 및 국가부두 신규물량 창출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서산시와 공동으로 화주사·운영사 간담회를 개최(’24.10.28.)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산항 주요 화주사, 운영사(하역사), 물류사 및 서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대산항 서비스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물동량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대산항은 전국 6위의 물동량을 창출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국가부두 취급 화물은 감소·정체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 국가부두 총 5선석(1부두 여객부두, 2∼3부두 잡화, 4부두 컨테이너, 5부두 잡화)
특히 컨테이너 물량 감소는 주요 기항 선사의 서비스 중단, 중국의 자체 생산물량 증가에 따른 대 중국 물량 감소, 하역장비 등 항만 인프라 부족에 따른 지역기업의 외면 등이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었다.
* 컨테이너 물동량(TEU) : (’22) 66,661 → (’23) 103,343 → (’24예상) 70,000
대산청은 화주사 등에서 요청한 신규항로 개설과 인센티브 활성화, 하역시간 연장등의 개선요구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서비스 저해 요소를 개선하는데 힘쓰기로 하였다.
김기남 대산청 항만물류과장은 “대산항 국가부두 활성화를 위해 관련업계 및 지자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금년말 수도권에서 대산항 포트세일을 개최하여 대산항을 알리는데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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