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및 분류
종류 | 사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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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등대 |
< 격렬비열도 등대 > |
등대 직원이 상주하여 광파, 음파, 전파 표지 등 복합 업무를 직접 운영하는 등대를 말하며, 항로표지관리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영도등대, 오륙도등대, 팔미도등대, 마라도등대 등 우리나라에는 41곳의 유인등대가 있다 |
무인등대 | 등대의 등광점멸(燈光點滅)을 전부 자동화하여 별도의 사무소에서 관리제어하도록 하는 항로표지의 중앙집중 관리방식이다. 점멸작업은 등대 내에서 자가발전·태양전지·공기전지·파동발전(波動發電) 등에 의해 자동적으로 작동한다. 2주∼1개월에 1회 순회하면서 점검·정비한다. 주기기(主機器)가 고장 또는 사고일 때는 예비기기가 자동적으로 작동하여 긴급신호가 사무소에 들어온다. 항공기용의 항공등대와 비행장 등대는 관제탑에서 관리하며, 높은 산이나 빌딩 옥상에 있는 것도 자동화된 무인등대이다. | |
등표 | 해상에서 위험한 암초나 수심이 얕은 곳, 항행금지구역 등을 표시하는 항로표지이다. 고정 건축물을 설치하여 선박의 좌초를 방지함과 동시에 그 위험을 표시한다. 무인등대와 같은 시설로 강재 등으로 만든 각주 혹은 콘크리트 원통 주상에 등화를 설치한 구조이다. 단, 등화가 없는 것은 입표라고 한다. | |
도등 | 협소한 항구나 통항이 곤란한 수도와 좁은 항만의 입구 등의 항로를 표시하는 것이다. 항로 연장선상에 앞·뒤 2개 또는 그 이상의 탑을 한 쌍으로 설치하고 등화를 발하며, 선박을 안전하게 유도하는 시설로 주·야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 |
조사등 | 투광기(投光機)를 설치하여 빛을 투사하는 항로표지를 말한다. 등표(燈標) 등의 설치가 어려운 위험지역을 표시하기 위해 가까운 지역의 등탑 같은 구조물에 설치되어 위험지역을 비춘다. | |
등주 | 구조가 간단한 기둥에 등화를 설치하여 위치를 알리는 간이 표지 시설이다. | |
지향등 | 협수로 상의 안전 항로를 표시하는 항로 표지를 말한다. 지역적 여건상 도등 설치가 곤란한 협수로의 연장선상에 설치하여 항로를 비추는 시설이다. 3색(홍, 백, 녹) 구역 중 백광 구역이 안전항로이다. | |
등부표 | 선박에게 암초나 수심이 얕은 곳(Shoal) 등의 장애물의 존재나 항로를 표시하기 위하여 해저에 침추(Sinker)를 설치하고 해면상에 뜨게 한 구조물로서 야간에는 등화(Lights)를 발한다. | |
교량등 | 교량 아래의 수역 가운데 항행이 가능한 수역인 가항수역(可航水域)이나 항로상의 교각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교량이나 교각에 설치하는 등화(燈火). 빛을 전달수단으로 사용하는 광파표지(光波標識)의 하나이다. | |
등선 | 육지초인표시 또는 위험표시를 위한 항로표지이다. 지정된 지리적 위치에 묘박한 선박으로 고도의 등 및 무신호기, 레이콘, 라디오비콘, 혹은 특별히 요구되는 항로표지가 설치되어 있다. 추진력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며, 주표기능을 위하여 선체와 등화 지지탑은 대개 적색으로 도색되고, 표시국의 이름은 등선의 양 옆쪽에 표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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