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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해수청 '25년 하반기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지도단속 실시

  • 부서

    해양수산환경과

  • 담당자

    송정근

  • 등록일

    2025-09-12

  • 조회수

    36

첨부파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

 

2025년 하반기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지도·단속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상혁)은 대산항 수상구역 및 수상구역 밖의 수역시설 등에 대해 통항 질서 확립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2025년 하반기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도·단속은 해상교통을 방해하는 불법 어로행위, 허가(신고) 없이 선박 수리·공사(작업)를 진행하는 행위, 안전관리 미흡 또는 허가 없이 불법 운항하는 행위, 수상 구역 내 해양폐기물 불법 투기 행위, 해상에 장애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행위 등 위반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무역항 해상안전 특별 지도·단속을 통해 불법설치 어구 경고문 부착 1건, 수상구역 내 해상 장애물 제거 5건 등 총 6건을 조치한 바 있다.

 

박상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특별지도·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대산항 조성을 위해 항만시설 관계자, 어업인, 선박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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