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산해수청, 장고항 선박안전 운항을 위한 준설공사 시행
- 부서
항만건설과
- 담당자
이성옥
- 등록일
2025-07-28
- 조회수
189
대산해수청, 장고항 선박안전운항을 위한
준설공사 시행
- -착공(‘25.7.28), 2026년 1월 준공 예정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충남 당진 장고항 유지준설공사를 28일(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장고항은 2008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2021년 어항개발이 완료되었으며, 외곽시설(방파제) 1,194m, 선박접안시설 585m, 부잔교 2기, 어항배후부지 약 82천㎡로 조성되어 있다.
어항개발 이후 그간 조석차 등에 따른 항내 토사 퇴적이 진행되어 낮은 수심에서 선박 운항 제한 등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대산해수청은 이번 유지준설공사에 약 40억원을 투입하여 당초 수심(2m)를 확보 할 계획이며 공사는 내년 1월까지 시행된다.
대산해수청 전재형 항만건설과장은 “장고항 유지준설공사를 통해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 기간 중 어업인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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